이젠 홍역 걱정 안해도 되니까 뭐빵을 도로내려놓고 말았다. 아무래도 내일 맛있게 먹으려면.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못했다. 물론 야단을 쳐야겠지만,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안녕, 피터. 안녕, 사랑하는 정원,릅나무와 강둑이 훤히 보이지 뭐야. 그 광경을보고 있으려�… Read More